이번 주는 나비 프로젝트 중 '나비 데칼코마니'를 했어요~

수요일에는 '데칼코마니'기법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물감을 사용하여 활동지에 나비를 멋지게 표현해보았고, 오늘은 물감이 다 마른 활동지를 스팡글과 색연필로 꾸며보았어요~^^

아직 '데칼코마니'라는 단어가 어려운지 "데코로몽? 코몽담?"이라고 헷갈려하던 귀여운 희망반이에요^^

물감 양 조절을 어려워하던 친구들이 "선생님 손으로 물감 해도 돼요?"라고 하였고 손으로 슥슥 나비를 표현해보았어요 ㅎㅎ

종이를 반으로 접었다 펼칠 때는 "우와~ 예쁘다"라고 놀라워하던 희망반이에요~

활동지는 친구들이 원하는 대로 희망반의 남은 벽면에 게시하였어요~^^ 희망반이 친구들의 작품으로 가득 차다 보니 사랑반과 소망반 동생들이 교실로 올 때면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어요~^^